“디자인만 할 줄 알면 반쪽입니다.” 실무에 필요한 디자인+코딩 통합 능력, 이 강의 하나로 끝냅니다.
웹디자이너로 취업을 준비 중이시거나, 디자인과 코딩을 동시에 배우고 싶은 분들이 요즘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강의는 디자인 따로, 퍼블리싱 따로... 중간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연필 따로 물감 따로 쓰는 것과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연필로 밑그림을 잘 그려야 그다음 물감으로 멋진 작품이 완성되듯이 모든 툴이 잘 아울러 져야 웹디자인을 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디자인부터 HTML/CSS 코딩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통합형 웹디자인 강의 가이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디자인 감각과 기술을 동시에 갖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지금 이 글부터 꼭 읽어보세요!
목차
1. 디자인과 코딩을 함께 배워야 하는 이유
요즘 웹디자인 실무에서 가장 큰 트렌드는 바로 ‘디자인과 개발의 경계 허물기’입니다. 디자인만 할 줄 아는 디자이너는 ‘기획서 대로 그리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HTML/CSS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고 실제 구현을 할 수 있는 디자이너는 기획, 개발, 마케팅팀과 소통할 때도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실무에서는 “이거 가능한가요?”보다 “이건 이런 식으로 구현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짜 환영받아요.
2. 피그마를 통한 UI 설계 핵심 과정
피그마는 디자이너가 반드시 다룰 수 있어야 할 핵심 툴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피그마의 인터페이스 적응부터 시작해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레이아웃 구성, 컴포넌트 설계, 디자인 시스템 활용까지 다룹니다. 특히 ‘Auto layout’ 기능을 제대로 익히면 나중에 코드로 구현할 때도 훨씬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어요.
피그마 기능 | 설명 |
---|---|
Auto Layout | 반응형 UI와 정렬을 쉽게 구성 |
Components | 재사용 가능한 UI 단위 만들기 |
Style & Assets | 컬러, 타이포 등 디자인 시스템 구성 |
3. HTML/CSS 퍼블리싱 입문 구성
디자인을 완성한 후에는 이를 실제로 웹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HTML은 콘텐츠의 구조를 만들고, CSS는 그 구조를 예쁘게 꾸며주는 역할을 하죠. 이 강의에서는 HTML 기본 태그 사용법, Flexbox 레이아웃, 미디어쿼리를 활용한 반응형 구현 등 실무에 필요한 퍼블리싱의 핵심만 콕 집어 다룹니다.
- HTML: 시맨틱 태그, 구조화, 링크/이미지 삽입
- CSS: 색상, 타이포, 여백, 위치 제어
- Flexbox와 Grid로 반응형 레이아웃 만들기
4. 디자인 → 코드 연동 실전 예제
이제 피그마에서 만든 디자인을 바탕으로 HTML/CSS로 실제 구현해봅니다. 디자인 → 코드 전환 과정을 경험하면 디자이너가 코딩을 이해하고, 개발자와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럼 디자인만 할 줄 아는 디자이너보다는 훨씬 많은 곳에서 필요로 하는 웹디자이너가 됩니다.
- 피그마 디자인 → HTML 구조 매핑
- 스타일 가이드 → CSS 설계
- 반응형 대응 및 기본 인터랙션 구현
5. 실무형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트폴리오
마지막은 실제로 ‘포트폴리오용 결과물’을 하나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기획 의도와 기술 구현을 함께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피그마로 설계한 디자인을 HTML/CSS로 구현하고, 노션을 통해 포트폴리오로 정리하여 면접시 중요한 실무 구성이 되는 요소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요소 | 설명 |
---|---|
프로젝트 설명 | 기획 의도, 타깃 사용자, 문제 해결 방법 |
디자인 시안 | 피그마 화면 캡처 + UI 흐름 |
구현 화면 | 링크, 반응형 지원 여부, 주요 코드 설명 |
6. 강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실천 팁
좋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다음 팁을 따라 실습 중심 학습을 병행한다면 강의 하나로 진짜 실무 실력이 완성될 거예요.
- 강의 후 ‘같은 UI 재현하기’ 반복 연습
- 디자인 → 코드 흐름을 말로 설명하는 연습
- 작업한 결과물은 GitHub Pages 또는 Notion에 업로드
배운 걸 바로 써먹을 수 있어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 이 통합 강의는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디자인만 할 줄 알던 시절에서, 이제는 코딩까지 할 줄 아는 디자이너로! 이 글을 통해 실무에 바로 쓰이는 피그마 설계부터 퍼블리싱까지의 통합 강의 흐름을 이해하셨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타이밍입니다. 하나씩 만들면서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포트폴리오에 넣을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회사에 입사해 디자인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