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도비 포토샵이 독보적 존재툴이였습니다. 디자이너는 포토샵은 필수였죠. 지금도 디자이너에게 포토샵, 일러스트는 필수 마스터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 건, 오히려 간편한 툴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웹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Figma나 Canva 같은 툴이 발전하면서 포토샵 없이도 충분히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는 필수 마스터이지만 좀 더 빠르게 나만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왜 포토샵 없이도 괜찮을까?
솔직히 예전에는 포토샵이 웹디자인의 필수 툴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어요. 요즘 웹디자인은 협업 중심이고, 브라우저 기반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꼭 포토샵을 쓸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가벼운 툴을 활용해서 빠르게 시안을 만들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게 실무에서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또한 빠르게 진화하는 AI 툴들과 프로그램으로 역시 디테일한 이미지를 AI로 디렉팅하고 만들어가는 것으로 점차 진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더 변화될지도 궁금해지네요.
Figma, Canva 같은 무료 툴 소개
아직도 디자인 툴 고르다가 지치셨다면? 일단 피그마는 웹디자인 할때 기본적으로 다워주면 좋은 툴로서 개발자와 협업시 또는 기획할때도 협업하기 편한 툴이라 현업에서는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캔바는 빠른 배너 이미지 또는 빠르게 디자인을 해야될 때 또는 기획할때 레이아웃 잡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디테일한 디자인은 웹디자이너라면 포토샵에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툴 이름 | 특징 | 난이도 |
---|---|---|
Figma | 브라우저 기반, 협업에 강함 | 중 |
Canva | 간편한 드래그앤드롭 방식 | 하 |
웹디자인의 핵심 원리 배우기
디자인 툴을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왜 그렇게 디자인하는가'에 대한 원리를 아는 거예요.
- 사용자 중심의 사고 방식
- 시각적 계층 구조의 이해
- 색상과 타이포그래피의 활용
- 반응형 디자인 개념
레이아웃 설계 실습 팁
레이아웃은 웹디자인에서 '구성의 미학'이라 불릴 만큼 중요해요. 처음엔 정답처럼 느껴지지만, 반복 연습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죠. 그리드 시스템이나 Flexbox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레이아웃 샘플을 따라 그려보는 것이 좋아요. 레이아웃은 디자인의 기초이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든지 그리드 또는 가이드라인을 잡고 실습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혼란스러운 디자인이 되기 일수입니다.
코딩 없이 웹사이트 만드는 법
디자인은 했는데, 이걸 어떻게 웹으로 구현하지? 걱정 마세요! 요즘은 노코드(No Code) 툴이 정말 강력하거든요. 플랫폼안에서 웹사이트를 만드는 일도 많아져서 플랫폼을 익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플랫폼 | 특징 |
---|---|
Wix |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모바일 최적화도 쉬움 |
Notion + Super | 노션으로 글을 쓰면 바로 웹사이트로 변신! |
실제 프로젝트로 배우는 디자인
실전만큼 빠르게 실력이 느는 건 없어요. 다음과 같은 미니 프로젝트로 실력을 키워보세요.
- 가상의 카페 웹사이트 디자인
- 이력서 및 자기소개 페이지 제작
-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리디자인
물론이죠! Figma, Canva, Wix 같은 툴만으로도 충분히 완성도 있는 웹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실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어요.
입문자라면 Canva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인터페이스가 단순해서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경험하면서 나는 이런 일을 해보는게 적성해 맞다고 생각되면 시작해도 늦지않습니다.
아니요, Figma는 무료 플랜으로도 대부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책 한권 구매해서 따라해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노코드 툴을 사용하면 HTML/CSS를 몰라도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요. 다만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 있으면 더 좋겠죠!
충분히 가능합니다. 유튜브 강의, 블로그, 무료 온라인 강의 등 자료가 풍부하니까요. 꾸준함만 있으면 돼요!
그럼요! 요즘은 마케터, 기획자, 개발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도 웹디자인을 배워 활용하고 있어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요.
처음엔 '디자인은 나랑 안 맞아'라는 생각도 들 수 있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오늘 소개한 간단한 툴들과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배워간다면, 어느새 멋진 웹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포토샵 없어도, 정식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그럼 이제, 실습 한 번 해볼까요?